이날 협의회는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줄여 교사들이 수업 및 생활지도 등 교사 본연의 교육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 요구 증대에 따라 개최도었으며, 일선 학교 교사와 교육행정직, 교육지원청 담당자 5명으로 교직원 업무 경감 모니터 요원을 구성한 후에 가진 첫번째 협의회다.

교직원 업무 경감 모니터 요원들은 2016년 2월까지 활동하면서, 각급학교 교직원 업무 경감 착근도 점검, 학교 발송 공문서 모니터링,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각종 문제점 제시와 개선점을 발굴하여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많은 일을 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모니터 요원들은 공문서 감축 방안, 공문서 모니터링 방법, 각급 학교 교육행정 전담팀 정착 방안 등 행정업무 감축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공유하여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언태 행정지원과장은 “모니터 요원들은 선생님을 학생 곁으로 돌려드리기 위한 교직원 업무 경감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교직원 행정업무 감축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 면서 모티터 요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