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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ㆍ변호팀 진실공방 `소수의견` 촬영 마쳐
권력ㆍ변호팀 진실공방 `소수의견` 촬영 마쳐
  • 연합뉴스
  • 승인 2013.06.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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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ㆍ유해진ㆍ김옥빈 주연
▲ 배우 윤계상ㆍ유해진ㆍ김옥빈이 주연한 영화 `소수의견` 연합뉴스
 배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이 주연한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이 최근 촬영을 끝냈다고 이 영화 투자ㆍ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가 진압 중 사망한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된 뒤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 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다.

 윤계상은 경력 2년의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을, 유해진은 진원의 파트너이자 선배 변호사 `대석` 역을 맡았다. 김옥빈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고자 고군분투하는 여기자 `수경`으로 분했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친 뒤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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