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3일 노사합동으로 (재)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와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생명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의 성공적 추진과 상호 협력， 장기기증운동을 사회적인 진정한 기부문화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사는 정성대 상무와 성만호 노조위원장， 장기기증본부 박진탁 본부장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내식당 TV 및 소식지 등 모든 사내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