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0:46 (일)
"청소년들의 울타리가 돼주세요"
"청소년들의 울타리가 돼주세요"
  • 박성렬
  • 승인 2012.08.01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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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위기 청소년 위한 동반자 모집
 남해군은 `2012년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청소년 동반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동반자는 청소년 상담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상담, 정서적 지지, 기관연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반자로 채용되면 남해군에서 올해 말까지 주 12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월 75만원이 지급된다.
 응시자격은 본적지 또는 주민등록지가 경상남도로 되어 있고, 청소년상담사 3급 이상, 청소년지도사 2급 이상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청소년 또는 사회복지, 교육현장 근무 경력이 1년 이상 혹은 관련분야(청소년ㆍ사회복지ㆍ심리학) 대학원 재학생 이상인 사람이다. 그 외 사회복지사 2~3급 자격 소지자 및 청소년상담관련분야 자원봉사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 동반자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8일까지 남해군 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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