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오는 2015년까지 강소농 1만 호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남도는 28일 오전 경남도농업기술원 교육관에서 강소농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소농 비즈니스모델 국비지원사업 참여농가 및 공동브랜드 마케팅 도비지원사업 대상농가 등 1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식전략연구소 민도식 소장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마인드 형성`이라는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이어 도내 강소농 우수사례로 `파프리카짱` 박혜정 씨의 사례발표와 농촌진흥청 김사균 연구사의 `한국농업의 꿈과 희망 강소농`에 대한 강의가 따로 열려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 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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