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경남은행장은 29일 박완수 창원시장에게 시 발전기금 2천422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2004년 9월 경남은행과 창원시가 `창원사랑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이 사용한 신용판매 금액의 0.2%를 저소득층 지원 등 창원시민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기로 약정한 후 5번째다. 현재 창원사랑카드 회원수는 4천341명이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8천여만 원이 기금으로 전달됐다. <오태영 기자>
이 기금은 2004년 9월 경남은행과 창원시가 `창원사랑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이 사용한 신용판매 금액의 0.2%를 저소득층 지원 등 창원시민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기로 약정한 후 5번째다. 현재 창원사랑카드 회원수는 4천341명이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8천여만 원이 기금으로 전달됐다. <오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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