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는 17일 "스윗소로우가 이달부터 ㈜한국네슬레의 커피 브랜드인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서 스윗소로우는 거실 소파에 앉아 화음을 맞춰 노래하며 커피를 음미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소속사는 "지금껏 커피 광고는 이민호, 강동원, 김태희, 임수정, 정우성, 고현정 등 톱스타들이 주로 활동한 만큼 그룹인 스윗소로우의 출연은 이례적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