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으로, 농촌교육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자 함안을 건설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와 전원주택지를 개발하고,생활체육활성화 지원 등 많은 희망프로젝트사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 창ㆍ마ㆍ진 통합시의 중심 배후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현재 한나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가야읍 체육회 회장,함안군 테니스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