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과 부산을 운행하던 영업용 택시기사가 승객이 두고 내린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입건이 됐다.
마산중부경찰서는 8일 승객을 태우고 마산에서 부산으로 운행하면서 승객의 두고 내린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9.마산시 구암동)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일 새벽 2시10분께 마산 중앙동에서 피해자 장모(37)씨를 태우고 부산의 목적지에 내려준 후 택시안에 두고 내린 현금과 물품 등 67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송종구 기자>
마산중부경찰서는 8일 승객을 태우고 마산에서 부산으로 운행하면서 승객의 두고 내린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9.마산시 구암동)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일 새벽 2시10분께 마산 중앙동에서 피해자 장모(37)씨를 태우고 부산의 목적지에 내려준 후 택시안에 두고 내린 현금과 물품 등 67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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