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0여명, 민원 신속처리ㆍ시설 준공시 체불임금 확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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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과적차량(도로법), 비산먼지, 수질오염(환경법), 산림훼손, 불법매립 등 모든 민원에 대한 신속처리와 각종 시설 준공시 체불임금에 대한 확인을 해줄 것과 고성군수 면담을 요구했다.
고성군지회 노조원들은 ‘관내 개인 발주공사 및 관광서 공사 체불임금 처리 방안을 위해 준공 검사시 체불임금 확인과 체불임금 발생시 적극적인 해결 노력과 행정제재’ 등을 요구했다.
이어 “관내 K산업의 운송물량 등에 대한 차별대우 철폐와 농공단지 체불금 지급촉구와 S 회사의 표준계약서 이행” 등을 요구하고 “지자체 발주 및 관할 공사에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의무적으로 작성 및 불법채석, 체불임금 해결과 건설노조 무시하는 고성군청 각성하라” 고 구호를 외치며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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