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22가구에 난방·전기시설 점검 등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LG전자(주) 창원공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남도회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장기적인 고유가와 경제 불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향상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년 노후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 해주고,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화된 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 해 주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박춘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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