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8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5일간 관내 고시원, 타임리빙텔 외 19개소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고시원의 기능이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도시서민들의 생활비 절약을 위해 주거, 숙박기능으로 전환 운영되고, 또한 벌집형 칸막이 구조로 화재 시 경보전파나 초기진화 실패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고 있어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방시설 관리와 건물 내 방염, 불연재료 사용실태, 피난시설 상태, 실내 화기취급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고시원업주를 상대로 화재시 행동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고시원의 기능이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도시서민들의 생활비 절약을 위해 주거, 숙박기능으로 전환 운영되고, 또한 벌집형 칸막이 구조로 화재 시 경보전파나 초기진화 실패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고 있어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방시설 관리와 건물 내 방염, 불연재료 사용실태, 피난시설 상태, 실내 화기취급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고시원업주를 상대로 화재시 행동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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