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네트워크 성명 발표취양수시설 개선 계획안 촉구환경단체가 낙동강 모래톱에서 수년만에 관찰된 흑두루미를 매년 보기 위해선 상시적인 수문 개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낙동강유역네트워크가 2일 성명을 내고 "낙동강 모래톱 생태계 회복을 위해 보 개방과 취양수시설 개선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낙동강네트워크는 "지난달 10일 함안보 수문 개방을 하고 보름 남짓 지난 27일 낙동강 수위가 환경부가 목표로 했던 2.2m로 낮아졌다"며 "1달간 진행되는 수문개방 기간， 낙동강 모래톱 면적이 늘어나고 인근 수변지역에 다양한 조류와 멸종위기종이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지난 27일 가야대 가락관 2층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교육 지원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ㆍ의료 공동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현장실습 및 견학에 따른 편의를 도모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경찰, 하반기 헌혈 운동경남경찰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헌혈 인원 감소로 수혈용 혈액 부족을 극복하고자 나섰다.경남지방경찰청은 28일 청사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교육부 4단계 지원사업7년간 총 33억원 지원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일반대학원 디지털항노화헬스케어학과가 교육부 대학원 지원사업인 4단계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인제대학교 디지털항노화융합 교육연구단(단장 컴퓨터공학부 김희철 교수)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대학원 인력양성사업인 창의산업융합특성화 인재양성사업(2016-2020)에 이어 4단계 BK21 플러스 사업에 연속 선정돼 인제대 대학원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과시했다.석ㆍ박사급 인재를 지원하는 이번 대형 정부 사업에 선정된 인제대 디지털항노화헬스케어학과는 올

마창진환경연합 관찰 확인흑두루미 12년만에 발견지난 10일 낙동강 함안보 수문이 개방되면서 함안보 상류 곳곳에 모래톱이 드러나 법정 보호종과 조류가 관찰됐다.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26일 함안보 상류에 흑두루미, 수달, 큰기러기, 물총새, 댕기물떼새,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말똥가리 등 법정 보호종이 관찰됐다고 밝혔다.또 모래톱과 수면에서 물닭, 민물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백로, 왜가리 등 조류 1000여 마리가 확인됐다.특히, 흑두루미는 4대강 사업 공사 이후 12년만에 관찰됐다고 단체는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은 함안보 상

김해중부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지난 22일 대동면에 위치한 대동 어린이집 원생 55여 명을 상대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 비오는 날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퀴즈를 통해 교통안전상식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교육 및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 교통관리계에서는 본격적인 수확기을 맞아 칠산서부동 등 지역 내 농촌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수확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농촌지역 교통안전 교육ㆍ홍보 활동과 경찰서 주요 시책 홍보 등으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