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은혜교회 등불봉사단(단장 안병우)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내일동 복지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방치돼 있는 장롱과 서랍장 등 각종 짐들을 버리고 집 내부 청소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밀양시 상남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석옥)는 거동이 불편한 상남면 저소득계층 30세대에 오리불고기 등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밀양시는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밀양사무소 품질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깻잎ㆍ참나물 등 지역 내 부적합 발생이 높은 엽채류 농산물 재배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새밀양로터리클럽(회장 조청규)은 (사)느티나무 밀양시장애인부모회, 밀양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약해 내이동 저소득 지적장애인 A씨 세대에 낡은 싱크대와 도배ㆍ장판, 문짝 교체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집수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 산외면(면장 이채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 용호3동(동장 권민호) 직원 및 산외면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가을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꾸지뽕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순)을 찾아 농촌 일솝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지역 내 학부모， 지역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숲을 이해하고 숲을 활용한 놀이 교육을 할 수 있는 숲놀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숲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 삼문동(동장 박정기) 누리마을감자탕(대표 박향자)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 달라며 백미 20포(20㎏, 100만 원 상당)를 삼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사진)은 Daily News 주최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Daily News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2019 대한민국 강소기업 경영대상’ 지자체 부문 정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경덕)는 지역 내 사회단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예윤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잠득)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금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양시는 경주대명리조트에서 농촌진흥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밀양농업을 이끌어갈 농촌진흥 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세대간ㆍ직급간의 소통， 협업문화 활성화를 통한 조직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학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양 8경 중 하나인 사자평 억새가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1960년대 전국에 흩어져 있던 화전민들을 모아 거점지역을 마련해 관리하는 정부 시책에 따라， 사자평 일대에 화전민촌이 형성됐다. 이후 사자평은 화전민의 생계수단으로 억새밭을 태워 군데군데 개간을 시작해 억새의 세력이 커졌고， 전국 명성의 사자평 억새군락지로 면모를 갖추게 됐다. 1990년도 중반 화전민이 이주하면서 `하늘 아래 첫 학교`로 불려진 `고사리분교`도 폐교됐다. 이후 억새밭도 잡목이 우거지고 방치돼 사자평 일대를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억새밭이 늘 아쉬운 향수로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영남권 10개점에서 밀양우수농산물 판촉전을 가졌다. 이번 판촉행사는 밀양시 산지마케팅사업의 재정지원과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부， 밀양시 지역 내 산지농협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이뤄졌다. 삼성홈플러스에 대한 밀양농산물 출하는 구근류(감자ㆍ당근ㆍ연근)， 파프리카 등 일부 품목으로 국한 됐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음 달 초부터 남밀양농협 APC센터를 중심으로 밀양시 대표농산물인 풋고추를 포함한 과채류 15개 품목으로 확대 출하되며 연간 120억 원 이상의 밀양

밀양시는 퇴직을 앞둔 공로연수자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단장면 평리산대추정보화마을에서 화장실 도색작업과 벽화 그리기, 소규모 수선 작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전했다.

한수원 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채승훈， 노조위원장 김윤회) 노경 합동 봉사대 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삼랑진읍 우곡리 덕천마을에서 단감 수확과 잡초 제거， 지지대 제거， 폐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단감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밀양시 가곡동(동장 배재홍) 자원봉사회(회장 하원수)는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소고기국을 끓여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27일 밀양강 둔치에 3만여 본의 핑크뮬리가 바람에 흩날려 분홍빛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다.

허홍 시의원 시의회서 기자회견“특혜 채용에 시 반성 없이 회피”시 “공정했고 내정설 사실무근” 밀양시에서 퇴직공무원의 공공기관 채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허홍 밀양시의원은 24일 오전 밀양시의회에서 ‘이제 밀양시민들도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퇴직공무원의 공공기관 특혜 채용에 대해 시가 반성 없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앞서 11일 허홍 시의원은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팀장 채용에 퇴직공무원을 사전 내정하고 형식적인 절차만 거쳤다”고 주장했다. 또, 밀양시체육

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27일∼내달 3일까지 총 8일간16개국 1천400여명 `역대 최대`연령별 4개 부문ㆍ5개 종목 진행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총 8일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의 승인을 받은 국내 유일의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대회로 11세부터 19세까지 세계 배드민턴의 미래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일본， 폴란드， 캄보디아，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