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 Wee센터(센터장 김정희)는 지역 내 Wee프로젝트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가치관 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양시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종황)와 청도면 자원봉사회(회장 박명자)는 청도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있는 농민상담소에서 청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40세대를 위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연극촌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11개월 간 진행됐으며， 당사자ㆍ수요자 중심의 다주체 거버넌스 운영， 지역 내ㆍ외 시민조사와 분야별 전문가 조사， 오픈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안된 의견들은 전문가들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마스터플랜에 반영했다. 마스터플랜에는 밀양연극촌 활성화를 위한 운영 모델 및 프로세스 제시， 중장기 로드맵과 이와 연계한

밀양시 교동(동장 손옥수) 청년회(회장 이재경)는 교동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 10세대에 1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19일 밀양시청에 사랑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된 사랑의 라면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독거노인을 비롯한 기본적인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준 전국자원봉사연맹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지난 1992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소외된 독거노인과 빈곤노인을 위해 전

밀양시 산내면(면장 김덕진)의 자매결연도시인 울산시 중구 약사동은 최진호 약사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을 비롯한 약사동 기관단체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산내면의 9개 농가를 방문 사과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 게이트볼 대회에서 경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 소속 ‘밀양독수리’ 팀이 당당하게 우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독수리’ 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4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2위로 통과한 후, 4강에서 제주파랑새팀을, 결승에서 진해벚꽃팀을 차례로 이겨 우승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대회에서 공동 3위팀에는 각 40만 원과 트로피, 준우승팀은 상금 70만 원과 트로피, 우승팀은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김준식 팀장은 “밀양독수리팀이 전국단위의 대회에서 우승을

제22회 밀양얼음골 사과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양일간 부산 명지1동 국제신도시 내(명지중학교 옆) 울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얼음골사과는 일명 `꿀 사과`로 유명하다. 밀양 얼음골사과 발전협의회 영농조합법인의 주최ㆍ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끌림 그리고 외출!`이라는 주제로 소비자와 생산자와의 만남을 위해 찾아가는 축제로 마련된다. 우수사과 전시， 명품사과 현장 경매， 얼음골사과 골든벨， 사과요리 체험， 얼음골사과 판매 행사와 밀양의 으뜸농산물 판매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한 밀양시의 우수 농특산물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남 최대 농수산 식품 박람회로 수입농산물에 대한 경남 특산물의 대외경쟁력 강화하고, 대ㆍ내외적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형태로 진행됐으며 밀양시는 사과, 대추, 표고버섯, 밀양한천 제품, 반시감, 된장 등 장류, 스파클링 사과주스 등 15개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부스를 포함해, 귀농ㆍ정보화마을 부스 등 총 19개 부스를 운영해 밀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밀양시 삼문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엄명희)는 회원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면뽑기, 포장까지 마무리해 모든 작업에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직접 칼국수 생면을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밀양시 교동(동장 손옥)은 자매결연도시인 김해시 내외동의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85명이 함께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산내면 농가 4곳을 찾아 사과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 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사회적 가치ㆍ참여와 협력ㆍ신뢰받는 시정` 3개 분야별로 시에서 추진 중인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ㆍ공유해 혁신 조직문화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29개 부서에서 30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돼，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7건의 사례가 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으며， 사례별 담당자의 현장 발표에 대해 13명의 현장평가단 심사 결과에 따라 총 4개 부서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 혁신사례는 이

국가의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진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주지 범철 스님) 경내 표충비(일명 사명대사비)가 땀을 흘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홍제사에 따르면 사명대사비에 이날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약 1ℓ 정도의 땀이 흘렀다. 범철 홍제사 주지는 “18일 오전 5시께 표충비각에 예불을 드리러 갔는데 이미 땀이 흘러내린 것으로 보아 이날 오전 4시께부터 땀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제사는 이 표충비가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앞두고 약 6시간 동안 땀을 흘렸다고 밝힌 바 있다.

밀양 얼음골 사과는 빛깔이 화려하거나 아름답지 않다. 밀양시민의 심성을 닮아서일까. 붉은색에 약간의 황토 빛이 감도는 수수하면서도 순박한 색깔을 지녔다. 밀양 얼음골 사과는 당도가 높고(17～19도) 산뜻한 과즙이 입안에 가득하다. 과육이 단단해 씹는 감촉이 좋다. 상큼한 향기는 기쁨을 더한다. 삼복 더위에도 얼음이 얼고 밤낮의 온도차가 뚜렷해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이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된 선물이다. 밀양얼음골 사과는 이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다. 올해는 태풍의 영향으로 수확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

농협밀양시지부(지부장 박민규)는 밀양 지역 내 범농협 임직원(10명), 고주모 회원(15명), 농주모 회원(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사과 수확 철을 맞아 태풍피해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내면 송백마을에서 지역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고자 사과 따기에 일손을 보탰다고 17일 밝혔다.

한국ㆍ베트남인 국제결혼으로 탄생한 2세 가운데 베트남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밀양시에서 국제결혼과 국제여행사를 운영하는 손진복 씨(50)는 사업차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한국ㆍ베트남인 2세의 어려운 삶의 환경을 보고 이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손씨는 지난달 베트남 하이퐁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ㆍ베트남인 2세들에게 노트북과 학습도구, 밥솥, 이불 등을 선물하고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손씨는 한국인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베트남으로 이주해 살고있는 자녀들의 어려운 환

밀양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산하기관직원 9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의 `좋은 생각을 드립니다` 청렴 연극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민선 6기 이후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농업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귀농ㆍ귀촌인, 청년 창업농, 지역선도농업인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 6차산업의 이해와 사례’를 주제로 한 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밀양시 삼문동(동장 박정기)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버스승강장 8개소 대청소와 저소득층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