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는 지난 22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시정발전을 위해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운영하는 의원연구단체는 `밀양아리랑 및 전통문화유산 계승ㆍ발전연구회`， `도시계획 발전연구회`， `농업 발전연구회` 총 3개이다.`밀양아리랑 및 전통문화유산 계승ㆍ발전연구회`는 정무권(대표) 외 5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위상에 걸맞은 밀양아리랑의 역사성 및 정체성 확립과 관광자원화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계획 발전연구회`는 설현수(대표) 외 4명의 의원으로 구성해 도시의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 농산물 꾸러미 120박스를 만들어 지역 외에 거주하는 친인척들에게 보냈다고 23일 전했다.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사)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장세환)에서 지역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맑은물관리센터를 방문해 밀양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 현황 설명을 듣고 하수처리 운영과정을 직접 둘러보는 등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단체 초심회, 마을기업 가가협동조합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에 무안면 저소득 소외계층 30여 명과 경로당 54개소에 전달할 ‘꽃화분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밀양시는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이 오는 2022년 3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 및 시가지 교통분산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 8월에 착공해 오는 2022년 3월 완공 예정이다.나노교는 교량 L=445.0m， B=26.5m， 교차로 2개소로 국토교통부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반영돼 국ㆍ도비 249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84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 중이다.나노교 건설사업은 조망권 및 소음 등 환경민원으로 7개월 정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리미동국 홈아트 문화 나눔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22일 오후 7시 미리미동국 야외무대에서 `온스프링(ON SPRING)` 행사를 추진한다.`ON SPRING` 행사는 경남예술희망백신사업으로 경남도， 도의회， 사회혁신추진단， 사회혁신 플랫폼， 경남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이 거버넌스 형태로 결합해서 진행되는 행사다.밀양시는 이번 행사에 밀양시문화도시센터와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미리미동국 작가， 지역예술가 및 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장

밀양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에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면마스크 1만 장, 마스크 1천500개, 휴대용 손소독제 1만 개 등 개학 대비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 의용소방대는 밀양시 상남면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 4곳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밀양시는 산내면 송백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안전재난관리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등 25여 명이 함께 코로나19 예방수칙 전단지 및 손 소독제 등을 나눠주며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양시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북성 회전교차로가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보상비를 포함해 30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북성 회전교차로 공사는 지난 18일부터 아스팔트 포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최근 밀양시는 회전교차로 이용에 대해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중앙교통섬 주변 화물차턱의 이용방법에 대한 사항이 많은데， 시 관계자는 화물차턱은 대형 화물차 및 버스만이 원만한 교차로 진출입을 위해 회전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승용차 등 소형차량은 이용하지 못 한다고 전했다.북

밀양시는 밀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취약계층 2천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 꾸러미 안녕， 밀양! 가방을 제작ㆍ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밀양시는 밀양시문화관광해설사(회장 진순정) 전체 구성원 10여 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밀양시지부(지부장 손영희)를 비롯한 농협중앙회 지역 내 계열사와 농축협, 그리고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영) 임직원 100여 명이 20일 밀양시 가축시장 인근 공터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이 급감 지역사회가 혈액 수급난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3월 말 경남농협이 도 단위에서 범 농협 헌혈운동을 시작한 이후 시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밀양시 지역 내 범 농협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손영희 농협밀양시지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업ㆍ농촌이 힘들 때 시민들의 많은 도움이 있어

밀양축협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올해 2월 24일부터 중단됐던 가축시장을 지난 17일과 오는 23일 양일간 시범 개장한다고 밝혔다.개장 시 방문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방문자들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경매자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질병전파 요인을 최소화해 진행한다. 밀양축협은 이번 시범 개장 실시 후 5월부터는 매월 첫째， 넷째 목요일 2회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가축시장 휴장에 따른 거래중단으로 사료비 증가와 사육공간 부족 등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

밀양의 관광 랜드마크를 꿈꾸는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서면서 벌써부터 기대감에 온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사계절 관광 및 힐링이 가능한 휴양형 복합테마 관광단지를 조성 밀양시를 동남권의 중심도시로 육성키 위해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940-100번지 일원 91만 7천448㎡에 사업비 3천200여 억 원(공공 125，433， 민자 198，768)을 투입해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 농촌테마공원， 국제웰니스토리타운， 스포츠파크， 반려동물 지원센터， 생태관광센터， S

밀양시는 농어촌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사업비 2천280만 원을 지원해 지역 내 등록 농어촌 장애인 6가구에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지원대상은 지역 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액 이하(4인 기준 약 622만 6천원)인 장애인가구다.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장애인의 이동 등 생활편의를 위해 가구당 380만 원까지 맞춤형 지원(주택 외부 출입로ㆍ경사로 보수 및 설치， 화장실 개보수 및 주택내부 편의시설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주소지 읍ㆍ면ㆍ동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달 말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밀양 산내남명초등학교(교장 성향선)는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드라이버 스루` 방식으로 학습꾸러미를 만들어 4월부터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랑의 택배`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