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기 위해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초청해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공， 북항재개발 추진， 미55보급창 이전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필요한 핵심 현안들을 부산상의가 지역경제계를 대표해 국회 특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성인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인 여성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바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와 돌봄ㆍ안전을 구현하는 도시를 일컫는다.시는 올해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특히， 우주항공청 설립을 앞두고 가족친화적인 정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창원특례시 `제1기 나누미`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1기 나누미 가족봉사단 30가족 102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가족봉사단 선서식 △가족봉사단 소개 및 연간활동 안내 △자원봉사 소양교육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가족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안군 대산면은 지난 16일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산면주민자치회와 함께 `대산면민과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및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령로타리클럽(회장 박희근)은 낙서면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가정에 일상 생활용품 등 100만 원의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령로타리클럽은 낙서면에 거주하는 부모， 자녀 모두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가정의 실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일상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대상자의 집에 직접 전달하고 설치까지 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이 산청군의 `2023년 평생교육 플랫폼 활성화 사업`에 선정， `행복을 나누는 마을학습관` 프로그램을 개강ㆍ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목적이 있다.

사천시가 지난 17일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 국민을 돕고자 10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15일간 모은 성금 656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18일 등산객이 많이 찾는 봉암수원지 등산로 입구에서 도 단위 동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3월 1일～ 4월 30일)을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경각심 고취，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산회원구청장과 산림부서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35명이 참여해 진행했다.또， 마산회원구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 효과를 늘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기념품(손수건， 물티슈)을 배부해 산을 찾는 입산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산불 예방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는 16일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은 각 지역(단체)별 8개의 노인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됐으며， 보다 더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결성됐다.남해군은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인 복지시책 못지않게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자체적으로 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들을 하나씩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 전기자동차 충천시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무공해자동차 전환 가속화 정책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천군 공공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설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군은 적극적인 투자 유치활동을 추진한 결과 세계적인 자동차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주)`와 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충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11일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 공모사업인 지역별 무공해차

함안군새마을회(회장 윤병근)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캄퐁 스푸 주 프레이 롬두올 코뮌 깝툭(Kap Tuk)마을 대상 `2023년 지구촌공동체 국제협력사업` 대상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지난 11일 토요일에는 깝툭마을회관에서 함안군새마을회가 지원한 공중화장실과 수도시설， 주차장과 마을회관 수리를 포함한 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준공식이 실시됐다.행사에는 함안군새마을회 윤병근 회장， 최의규 협의회장， 박순연 부녀회장， 진학상 문고회장을 비롯한 읍면새마을회장단을 포함 18명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은 티어리쓰

한국4-H합천군본부(회장 장상수)는 지난 16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김해식합천군 농업기술센터장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4-H합천군본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2023년 한국4-H합천군본부 임원에는 장상수 신임회장을 비롯해 백문기， 최금석， 정종석， 임춘지 부회장， 이용균 강이봉 감사가 선임됐다.본 식에서는 이임하는 강신장 회장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고， 취임하는 장상수 회장에게 4-H회기를 인계하는 행사를 가졌다.합천군 농업을 위해 힘쓰겠다는 장상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H본부 회장의

사천시 곤양면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26개 조직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자연보호곤양면협의회가 주관해 시가지 생활쓰레기， 등산로 입구와 하천변 등에서 90포대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성군 영오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주재성ㆍ부녀회장 김영자)는 지난 17일 영오면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마을주민들은 영오면 일원 하천 및 도로변에 있는 생활 쓰레기를 줍고， 마을회관 주변을 정비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김선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장과 면동 노인회 분회장 등 20명을 초청해 노인복지 관련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와 마산합포구의 주요 현안사업 설명 △분회장 협조 사항 소통 △지역 현안 의견 수렴 △치매파트너 교육(마산보건소 협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해군 이동면은 지난 15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지역리더 역할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동면 이장단， 마을안전지킴이，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노인대학， 적십자봉사회 등 이동면 9개 단체 임원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리더의 역할과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산청경찰서가 지난 17일 개학철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 교통단속 장비 점검을 했다. 양 기관은 무인단속 장비 설치， 단속예고표지판 노후ㆍ훼손 상태 등을 점검하고 정비ㆍ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했다.지난 17일 본청 공감홀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18개 시ㆍ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20명과 지역협의회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영위원장들을 중심으로 학교， 가정， 직장에서 한마음 한뜻이 돼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해 아이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협의회는 학교폭력이 사라질 때까지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어 경남교육청 담당 부서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연수를

함안군은 지난 16일 오전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는 `재부산함안향우회` 이균태 회장과 이근철 고문， 조창제 고문， 조율래 대외협력위원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 원을 각각 기탁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기탁 행렬에 동참했다. 이균태 재부산향우회장은 "함안을 사랑하는 향우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내 고향인 함안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지난 1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성산구 청사 주변과 인근 하천을 돌며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산구 청사 외곽 인도 변과 화단， 청사 옆 하천을 걸으며 곳곳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직원들이 사용하고 시민이 방문하는 구청사 환경이 늘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 정비에 앞장서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