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만난 진짜 나’ 화폭에 담았죠
‘여행에서 만난 진짜 나’ 화폭에 담았죠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2.16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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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령 개인전 ‘그림으로의 여행’

내달 9일까지 창원 ‘아트인만나’

“관람객과 많은 이야기 나누고 파”
정해령 작가가 스페인 여행 중 들린 여름 별궁 ‘헤네랄리페’에서 본 꽃을 작품 속에 담았다. 작품 ‘헤네랄리페’(Heneralife, Granada, Spain) 2017.
정해령 작가가 아르헨티나에서 만난 아이들을 화폭에 담았다. 작품 ‘이과수에서 만난 꼬마들’(Brothers in Iguazu, Argentina) 2018.

 

“인생은 여행이고 여행은 행복이다.” -작가노트 중-

그림과 여행을 사랑하는 정해령의 첫 개인전 ‘그림으로의 여행’이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일요일 휴관) 창원 갤러리 아트인만나에서 열린다. 오프닝 식은 17일 오후 7시다.


정 작가는 몇 해 전, 유럽과 남미 등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느낀 여행의 에너지를 캔버스에 담기 시작했다.

여행을 통해 느낀 완전한 새로움,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 문화적 이질감, 경이로운 경험은 정 작가에게 무엇보다 강렬하게 다가왔고 그때의 좋았던 감정과 느낌을 화폭에 담았다.

정 작가의 작품에는 그녀가 여행을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작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가 여행에서 무엇을 경험했는지 무엇이 좋았는지 또 어떤 고민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정 작가는 “여행을 하면 거짓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여행을 통해 만난 내 모습이 좋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그림 속에 가둬 보고 싶을 때마다 다시 꺼내 본다”며 “내 그림을 감상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 오프닝식에서 관람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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