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이 산4개 깎으면 된다고? 위성지도에서 봐도 동서 활주로 건설시 서측 항로에 석천, 큰동,비라 그리고 비룡산이 겹치고 동측에는 작약과 무척산 (730m)이 딱도사리는데 적어도 6개 봉우리가 절토대상...험준한 산에 공항을 만드는건 세계적 웃음거리가 되지. 하지만 가덕도 동서항로엔 연대봉과 새바지 남측 절토면 장애물 충돌 문제 없음
셋째, 소위 말하는 가야-신라-백제-고구려 등이 있던 삼국시대때 문헌에 따르면 김해나 밀양은 바다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떄도 가덕은 "섬"으로서 제대로 존재해 있었다는 점이고,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김해와 밀양이 "연약지반"을 가진 퇴적지로 드러난것이다.
게다가 니가 자연재해 운운하면서 제대로된 근거를 대지 못한다. 지난 수십년간 밀양-창녕-경주를 포함한 경북일대가 지진과 해일현상이 있었으나 가덕일대에는 아예 존재조차 없었다. 태풍에 의한 피해도 어불성설, 태풍이 와서 파괴될 정도라면 밀양도 100% 파괴되고 김해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