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44 (금)
김해공항 재검증, 경남도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김해공항 재검증, 경남도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9.11.10 23:0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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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316 2019-11-11 14:08:34
밀양이 산4개 깎으면 된다고? 위성지도에서 봐도 동서 활주로 건설시 서측 항로에 석천, 큰동,비라 그리고 비룡산이 겹치고 동측에는 작약과 무척산 (730m)이 딱도사리는데 적어도 6개 봉우리가 절토대상...험준한 산에 공항을 만드는건 세계적 웃음거리가 되지. 하지만 가덕도 동서항로엔 연대봉과 새바지 남측 절토면 장애물 충돌 문제 없음

ㅋㅋㅋ 2019-11-11 10:50:09
개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접시에 물받아 코박아주길 바란다

패트레버 2019-11-11 02:21:45
끝으로 지난 지선직후 김경수 지사 그렇게 까대고 발광하다가 고소 당해서 좀 정신 차리는 줄 알았더니만, 한번 기레기는 영원한 기레기, 한번 똥대구징은 영원한 똥대구징이라는 속설을 니가 그대로 증명해 내는구나.

내가 힘들때마다 널 보면서 늘 위로를 삼는다.

"아 나도 기자 할수 있겠구나"

패트레버 2019-11-11 02:20:24
셋째, 소위 말하는 가야-신라-백제-고구려 등이 있던 삼국시대때 문헌에 따르면 김해나 밀양은 바다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떄도 가덕은 "섬"으로서 제대로 존재해 있었다는 점이고,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김해와 밀양이 "연약지반"을 가진 퇴적지로 드러난것이다.

게다가 니가 자연재해 운운하면서 제대로된 근거를 대지 못한다. 지난 수십년간 밀양-창녕-경주를 포함한 경북일대가 지진과 해일현상이 있었으나 가덕일대에는 아예 존재조차 없었다. 태풍에 의한 피해도 어불성설, 태풍이 와서 파괴될 정도라면 밀양도 100% 파괴되고 김해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부디 공항 제대로 못가진 동네의 주장만 심취하지 마라.

패트레버 2019-11-11 02:17:21
둘째, 밀양의 절토장애물 갯수가 가덕도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근거야말로 니 뇌피셜이다.

밀양은 절토갯수 27개, 가덕은 오로지 국수봉 하나 뿐이다. 연대봉 절토 나불댈거면 니는 공알못인거고. 활주로 2본의 공사비가 가덕활주로 1본의 78%일런지는 모르나, 밀양 활주로 2본의 효율은 가덕활주로의 40%에 불과하다. 3면이 산악지역인데 무슨 수로 이착륙 용량이 나오나?

무엇보다 니 주장이 틀린 이유는 첫째에 거론된 항공학적 검토가 엉터리 반영이라는 점이다. 공항 운영경험과 실적이 비천한 대구경북이 떠들어대는 그걸 그대로 믿는 니 스스로의 뇌구조도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