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8:39 (월)
김해공항 재검증, 경남도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김해공항 재검증, 경남도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9.11.10 23:04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패트레버 2019-11-11 02:17:21
둘째, 밀양의 절토장애물 갯수가 가덕도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근거야말로 니 뇌피셜이다.

밀양은 절토갯수 27개, 가덕은 오로지 국수봉 하나 뿐이다. 연대봉 절토 나불댈거면 니는 공알못인거고. 활주로 2본의 공사비가 가덕활주로 1본의 78%일런지는 모르나, 밀양 활주로 2본의 효율은 가덕활주로의 40%에 불과하다. 3면이 산악지역인데 무슨 수로 이착륙 용량이 나오나?

무엇보다 니 주장이 틀린 이유는 첫째에 거론된 항공학적 검토가 엉터리 반영이라는 점이다. 공항 운영경험과 실적이 비천한 대구경북이 떠들어대는 그걸 그대로 믿는 니 스스로의 뇌구조도 문제가 있다.

패트레버 2019-11-11 02:20:24
셋째, 소위 말하는 가야-신라-백제-고구려 등이 있던 삼국시대때 문헌에 따르면 김해나 밀양은 바다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떄도 가덕은 "섬"으로서 제대로 존재해 있었다는 점이고,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김해와 밀양이 "연약지반"을 가진 퇴적지로 드러난것이다.

게다가 니가 자연재해 운운하면서 제대로된 근거를 대지 못한다. 지난 수십년간 밀양-창녕-경주를 포함한 경북일대가 지진과 해일현상이 있었으나 가덕일대에는 아예 존재조차 없었다. 태풍에 의한 피해도 어불성설, 태풍이 와서 파괴될 정도라면 밀양도 100% 파괴되고 김해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부디 공항 제대로 못가진 동네의 주장만 심취하지 마라.

패트레버 2019-11-11 02:21:45
끝으로 지난 지선직후 김경수 지사 그렇게 까대고 발광하다가 고소 당해서 좀 정신 차리는 줄 알았더니만, 한번 기레기는 영원한 기레기, 한번 똥대구징은 영원한 똥대구징이라는 속설을 니가 그대로 증명해 내는구나.

내가 힘들때마다 널 보면서 늘 위로를 삼는다.

"아 나도 기자 할수 있겠구나"

ㅋㅋㅋ 2019-11-11 10:50:09
개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접시에 물받아 코박아주길 바란다

패트레버 2019-11-11 02:12:48
밀양을 떠드는 니 희망사항을 알바는 아니나, 밀양이 가덕보다 우위라는 주장에 대해 해당 2건의 용역보고서에 대한 제대로된 검증이 필요하다. 즉 그 검증에는 일단 김해확장안에 대한 검증이 최우선이겠으나 그로인한 선정과정까지의 제반 내용은 분명 알려지게 될 것이다. 밀양에 가중치 210점 만점중에 접근성을 포함한 밀양에 유리한 항목은 140점이나 퍼줘놓고, 정작 가덕에 대한 장점쪽 가중치는 고작 5점 내외가 웬말이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