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눌러 대답 없으면 침입 올 15곳 3천540만원 훔쳐
빈집에서 수천만 원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 씨(42)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주로 낮에 단독주택가를 돌며 벨을 눌러보고 대답이 없으면 회장실 창문 등을 통해 침입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훔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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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서 수천만 원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 씨(42)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