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서 양정식 대표이사는 명예의전당 트리플 크라운 을 달성한 박세리가 세계적인 프로골퍼로서 할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코자 방안을 모색하던중 양산컨트리클럽의 이미지양성 및 흥보의 효과를 겸할 수 있는 전속모델계약 및 업무체결을 고안하게 됐다.

양정식 대표는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양산컨트리클럽과 박세리 프로가 함께 이미지 항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향후 3년간 양산컨트리클럽의 홍보를 위한 초상권 및 성명권 사용을 모태로 하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양산컨트리클럽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양산컨트리클럽 측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홍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클럽으로서의 이미지를 획득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세계최고의 선수인 박세리 프로의 이미지에 융합하는 최고 수준의 클럽운영으로 수준 높은 회원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인식을 기념하면서 양산컨트리클럽은 창립회원과 박세리 프로가 친선 골프대회 및 기념찰영과 원포인트 레슨을 18일 부산 아시아드 CC에서 가졌다.

박세리는 이번 친선골프대회 참여 이후에도 공식 대회참가 스케줄을 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내 체류시 양산컨트리클럽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클럽회원과 함께 자리를 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전속모델계약과 관련해 박세리 측은 양산컨트리클럽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지원과 관심에 부흥하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