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하루 30~40t씩 위판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어종인 청어가 통영 앞바다에서 대풍을 이루고 있다.
14일 통영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욕지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통영 연안에서 소형선망을 통해 청어가 대량으로 잡혀 하루 30~40t씩 위판되고 있다.
통영수협 관계자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통영 앞바다가 청어 회유에 적합한 수온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잘 잡히지 않던 어종이 갑자기 잡히는 사례가 있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통영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욕지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통영 연안에서 소형선망을 통해 청어가 대량으로 잡혀 하루 30~40t씩 위판되고 있다.
통영수협 관계자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통영 앞바다가 청어 회유에 적합한 수온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잘 잡히지 않던 어종이 갑자기 잡히는 사례가 있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