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2개월간… 전통 체험기회 제공
진주 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놀이 강습을 실시한다.
다음달까지 2개월 과정으로 열리는 이번 강습은 큰들 사물놀이교실과 어린이 사물놀이교실, 모듬북 특별강습으로 나눠 실시된다.
성인 위주로 영남사물놀이를 배우는 큰들 사물놀이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개설되며, 어린이 사물놀이교실은 사물놀이 기초를 중심으로 이달 한달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된다.
또 모듬북 특별강습은 대중가요 모듬북과 영남사물놀이를 위주로 2개월간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개설된다.
큰들문화예술센터는 1984년에 설립된 단체로서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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