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통영시민회관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통영관학합주단이 오는 15일 오후 5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콰이강의 다리’, ‘캐러비안의 해적’, ‘오솔레미오’ 등 영화음악과 외국곡, 크리스마스송 등이 연주된다.
특히 충렬여중 보컬밴드 ‘이리스’(IRIS)가 특별출연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인조로 구성된 통영관학합주단은 1997년 창단해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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