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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전국대회 잇따라 개최
김해서 전국대회 잇따라 개최
  • 승인 2007.1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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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23일 쇼트트랙 선수권, 족구대회 등
스포츠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해에서 국내 꿈나무 빙상 선수들과 족구 동호인들이 최강 자리를 놓고 자웅을 가린다.

김해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실내빙상장과 김해체육관 등에서 제10회 전국 남여 꿈나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와 제1회 김해시장배 전국 우수족구동호인초청 족구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0회 전국 남여 꿈나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는 전국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등 선수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500m를 비롯해 1,000m, 1,500m, 1,500m(super-final)의 경기종목으로 나누워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김해지역 유치부와 초등부 비동록선수를 대상으로 21일 하룻동안 유치부 200m 경기는 남여 조별로 경기를 치르며 초등부 300m 경기는 남여 학년별로 경기를 가진다.

또 김해시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김해시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김해시장배 전국 우수족구동호인초청 족구대회는 전국에서 1,2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김해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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