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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발전 주역은 바로 접니다”
“함안발전 주역은 바로 접니다”
  • 승인 2007.1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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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발전 주역은 바로 접니다”

함안군수 재선거 후보 3명 5일장 찾아 지지 호소

함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3명의 군수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 사흘째인 29일 오전 군북면 5일장이 열린 재래시장을 찾아 ‘함안발전의 주역은 바로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현룡(기호 2·61·한나라당)후보는 “새로운 군수는 참신하고, 성실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적임자”라며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날 재래시장이 선 군북장터에서 사촌지역 토마토 단지와 월촌 지역 수박 상자 등 포장이 뒤떨어져 있는 점을 개선해 농가소득을 올리겠다고 했으며, 군북에서 사촌 진전을 연결하는 도로를 2차선으로, 군북시가지의 발전을 위해 공직에서 30년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인맥으로 고향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영규(기호6·60·무소속)후보는 “더불어 사는 함안, 다함께 행복한 새 함안 건설을 위해 30여년의 공직경륜을 오직 함안사랑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함안 땅에 뼈를 묻어 갈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후보는 공약으로 함안군 소득 3만달러 시대 달성, 함안그린랜드 조성, 더불어 사는 복지함안, 역사문화와 예술 함안, 수월적 교육자치실현을 내놓고, 귀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진종삼(기호7·68·무소속) 후보는 “살고 싶은 함안, 신바람 나는 함안을 건설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12년 동안 도정과 군정을 살피면서 도의원 3번으로 이미 검증된 후보며 농촌농민들이 잘 살수 있는 길을 잘 알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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