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워크숍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창원시는 22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경기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07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2007 장애인 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앞서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와 50여개 장애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200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사례’공모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주민자치센터 및 읍면동 행정도우미 14명이 전화 조사한 ‘재가 장애인복지 욕구 조사사업’을 응모,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효과적 활용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는 이날 지방자치단체 대표 우수기관 사례발표를 통해 그동안 ‘재가 장애인 복지욕구 조사 추진현황’ 등을 소개해 ‘복지수도 창원’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한편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5일부터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와 50여개 장애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0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사례’공모를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