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자체 최초 ‘음악 동아리’ 호응도 높아
15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SUN&MOON 직장밴드 동호회(회장 윤영근)는 창원시의 16개 동호회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N&MOON직장밴드 동호회는 지난 2005년 11월 20명의 회원으로 정식 출범, 현재 회원은 41명이며 지난 2월부터 청사 안에 합주실과 악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연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 지난달 13일 열린 공무원체육대회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동호회의 섭외이사를 맡고 있는 임채현 씨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문화 풍토를 조성하는 동시에 시정에 관한 대 시민 홍보역할과 시의 이미지를 높이는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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