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다친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산업재해 근로자와 함께 하는 희망 드림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6시 KBS 창원홀에서 열린다.
14일 창원시와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에 따르면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콘서트는 ‘희망과 그리고 사랑의 노래’란 테마로 남진, 태진아, 서주경 등 초청된 인기 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 퓨전 색소폰 연주, 마술쇼,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하는 건강 박수 등이 이어진다.
이 밖에 펑키펑키 뮤지컬 공연과 파이팅 릴레이 영상, 푸짐한 경품을 내건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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