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인질극을 벌이려던 40대 남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검거된 뒤 병원 치료과정에서 숨졌다.
8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울산과 양산지역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시도하는 등 강도짓을 저지르다 경찰이 쏜 총에 맞은 김모(40) 씨가 7일 오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과다출혈로 숨졌다.
김씨는 전날 오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화물차를 훔쳐 달아나다 5중 추돌교통사고를 낸 뒤 또 다시 양산시 남부동의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시도, 출동한 경찰의 투항 권유에 응하지 않아 허벅지에 실탄 2발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8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울산과 양산지역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시도하는 등 강도짓을 저지르다 경찰이 쏜 총에 맞은 김모(40) 씨가 7일 오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과다출혈로 숨졌다.
김씨는 전날 오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화물차를 훔쳐 달아나다 5중 추돌교통사고를 낸 뒤 또 다시 양산시 남부동의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시도, 출동한 경찰의 투항 권유에 응하지 않아 허벅지에 실탄 2발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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