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29분께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서 ‘거창 사과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오모(47)씨가 마라톤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을 목격한 119 구조대원은 “오씨가 출발 후 500m가량 뛰던 중 갑자기 얼굴이 파래지며 쓰러졌다”며 “확인해보니 호흡·맥박·의식이 정지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말했다.
현장을 목격한 119 구조대원은 “오씨가 출발 후 500m가량 뛰던 중 갑자기 얼굴이 파래지며 쓰러졌다”며 “확인해보니 호흡·맥박·의식이 정지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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