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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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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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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그랜드호텔 중식당 ‘만리성’ - 자연산 송이요리 대축제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 중식당 ‘만리성’은 18일부터 제철 특산물인 송이버섯 요리를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품냉채와 자연송이 제비집 스프, 자연송이 통샥스핀찜, 자연송이 전복요리 및 왕새우 칠리소스와 자연송이 브로콜리 쇠고기볶음으로 이어지는 코스요리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연산 송이요리의 진미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의 낮지 않은 가격이지만 요리의 재료와 구성을 볼 때 최고의 송이버섯 요리로 손색이 없으며 미식가의 미각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요리가 부담스러운 고개을 위해 ‘만리성’에서는 자연송이 전복요리가 일품요리로 준비돼 있으며 이 외에 돼지등심을 사천식으로 볶아 매콤한 맛이 일품인 돼지등심 사천식 볶음과 돼지등심 마늘소스 등의 새로운 일품요리를 준비 하고 있다. ( 문의 : 051-7400-632)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18일 호텔내 전시장 ‘가나아트 부산’에서 오는 30일까지 한국 유명작가들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박수근과 이중섭을 포함한 유명작가들의 작품과 조우할 기회를 제공할 가나아트 부산의 ‘근·현대 명품전’ 티켓 2매와 함께 빈센트 반고흐의 걸작 ‘밤의 카페테라스(Cafe Terrace at night)’가 프린트 된 여권케이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 ‘클럽에스프리 피트니스 & 스파’의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051-743-1234)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은 18일 추석을 맞아 호텔 주방장들의 까다로운 안목으로 직접 선별한 30여 가지 선물세트를 3만원부터 6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정함이 살아 숨 쉬는 보길도 앞 바다에서 채취해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고유의 향이 그대로 배어 있는 보길도 활전복 등의 해산물세트.

호텔 제육주방장들이 세심하게 준비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먹기 좋은 양으로 포장한 양념 갈비 소스도 함께 제공되는 한우 불갈비를 포함해 명품 와규 스테이크 세트.

송이 특유의 향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줄기와 갓이 모두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는 경북 봉화산 자연송이와 프랑스, 이태리, 칠레 등의 와인류와 독일 다비도프 커피와 로네펠트 티, 벨기에 노이하우스 잼, 이태리 꼴라비타 올리브 오일이 마련됐다. (문의: 051-749-2258)

■ 로얄킹덤호텔
해운대를 가장 해운대 답게 기억 할 수 있는 호텔.

해운대 달맞이 고개 언덕위에 위치한 로얄킹덤 호텔은 바다야경이 아름다운 호텔이다.

객실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광안대교의 야경과 해운대 해안선 야경 조명의 운치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 한다.

61개 모두가 바다를 향하고 있는 객실. 오후 9시부터 1층 시저스 클럽에서 열리는 라이브 싱어의 음악과 연주는 잊혀진 추억을 되찾아 준다.

정통 아일랜드 펍 레스토랑, 해안가 별장같은 분위기를 곁들인 특선요리, 해운대 최초의 살아있는 바다가재 요리는 15년 전통의 명소로 꼽힌다.

새롭게 단장한 연회장은 해운대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2층에서 120인치 대형스크린과 최신음향장비로 단장해 가족모임, 돌찬치, 회갑연, 기업체의 각종 세미나 어떤 모임에도 손색이 없는 자리다. (문의: 051-744-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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