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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CA투신운용, ‘NH-CA자산운용’ 새출발
농협CA투신운용, ‘NH-CA자산운용’ 새출발
  • 승인 2007.08.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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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CA투신운용이 ‘NH-CA자산운용’으로 간판을 바꿔달고 새출발한다.

농협과 프랑스 자산운용회사인 CAAM의 국내 합작사인 농협CA투신운용은 지난 4일 사명을 NH-CA자산운용으로 변경하고 본사를 서울 여의도 HP빌딩에서 여의도 농협문화복지재단 빌딩으로 옮겼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과 NH투자선물을 비롯한 농협의 금융 계열사들이 ‘NH’ 사명과 본사 건물을 공유하게 됐다.

NH-CA자산운용 송진환 공동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사명변경과 사무실 이전 등은 NH-CA자산운용이 지난 4년여의 성장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제2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잡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CA자산운용은 이달 중 CAAM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유럽 플러스펀드’와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 ‘아시아고배당 펀드’와 ‘코리아밸류 스탁펀드’ 등 신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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