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6일간 도립미술관 전관서
경남도와 도립미술관이 주최하고 경남미협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영호남의 화합과 문화 교류라는 측면에서 올해 10회째의 전시를 가진다.
미술관 전관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 도내 16개 지부 203명과 전남지부 165명 등 총 368명이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등 총 8개 부문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도와 전남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남도미술의 뛰어난 예술혼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남도미술을 알리며 남도미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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