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국내 처음 지정
한국전기연구원은 3일 국내 처음으로 4,000Ah 이하 축전지 성능 검사 국가공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기연구원은 이에 따라 앞으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규칙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을 대행해 신·재생에너지설비에 쓰이는 4,000Ah 이하의 축전지에 대해 성능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들 축전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저장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하는 설비로, 전기연구원은 1998년 소형 전지 및 산업용 대형 전지를 시험·평가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뒤 연간 60건 이상의 전지 성능평가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전기연구원은 이에 따라 앞으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규칙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을 대행해 신·재생에너지설비에 쓰이는 4,000Ah 이하의 축전지에 대해 성능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들 축전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저장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하는 설비로, 전기연구원은 1998년 소형 전지 및 산업용 대형 전지를 시험·평가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뒤 연간 60건 이상의 전지 성능평가 작업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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