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 갖고 사업 전념할수 있는 세정환경 적극 조성”
지난 1992년 초임 사무관 시절 마산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안 서장은 “마산이 최근 입주업체의 수출부진, 환율하락, 생산설비의 역외이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세정의 모든 분야에서 지역경제인들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적극 지원해 고유가, 저환율 등 힘든 경제환경에서도 긍지를 가지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편리하고 따뜻한 세무조사, ‘불성실 납세자’에게는 진정 두렵고 부담스러운 세무조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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