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3억6,000만원 투입 이달말 부터 시행
조석 간만의 차이가 큰 지역에서 조위에 따라 오르내리면서 소형여객선, 관공선, 역무선, 어선, 카페리선 등의 접안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부잔교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이달 말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산항, 여수항 등 16개항에 함선 65척을 포함해 설치후 내구연한이 15년을 경과한 부잔교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6월 말 착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항만부잔교는 함선 및 함선고정시설, 도교, 조절탑 등으로 이뤄진 시설로서 서해안193척, 남해안51척, 동해안 8척 등 전국항만에 252척이 설치돼 운영중이며 조석 간만의 차이가 심한 서·남해안에 97%인 244척이 운영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산항, 여수항 등 16개항에 함선 65척을 포함해 설치후 내구연한이 15년을 경과한 부잔교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6월 말 착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항만부잔교는 함선 및 함선고정시설, 도교, 조절탑 등으로 이뤄진 시설로서 서해안193척, 남해안51척, 동해안 8척 등 전국항만에 252척이 설치돼 운영중이며 조석 간만의 차이가 심한 서·남해안에 97%인 244척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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