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설운동장서 동호인 1,500여명 참가
일반부 1부 슈퍼라인(부산)팀 우승 차지 등
일반부 1부 슈퍼라인(부산)팀 우승 차지 등
이날 대회는 이명석 생체회장과 조선제 경남족구연합회장을 비롯한 부산, 창원, 광주, 목포 등 영·호남 족구동호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다.
선수 757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 1부 우승은 슈퍼라인(부산)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다모 A(전남 여수), 장려는 첨단캠스(광주), 천지A(거제시)팀이 차지했다.
이어 △일반 2부 우승 어울(전남 여수), 준우승 얼렁뚱땅(사천), 장려 태풍B(전남 영광), 세일(진주) △관내1부 우승 국립공원 A(화개면), 국립공원B(화개면), 장려 농촌공사, 하동경찰서 △관내 2부 우승 배구클럽, 준우승 상하수도, 장려 의용소방대, 초석중기 △개인상 최우수 감독상 박현중, 최우수 선수상 임채형, 최우수 심판상 심영보, 우수 심판상 정창석 김상배, △특별상 우정상 신화클럽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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