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롯데가 가파른 상승세의 ‘1위’ 두산을 상대로 잠실구장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연전을 가진다.
롯데는 지난 주 팀 방어율 0.188의 빈타와 팀 방어율 5.02의 마운드 난조가 겹쳐 1승4패로 부진했기에 중위권 진입 길목에서 만난 두산과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겠다고 벼르고 있다.
특히 홈런 더비 공동 2위(14개)인 이대호(롯데)와 최고의 방망이 파워를 자랑하는 김동주(두산·홈런 10개)가 벌이는 주포 자존심을 대결은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연합뉴스>
롯데는 지난 주 팀 방어율 0.188의 빈타와 팀 방어율 5.02의 마운드 난조가 겹쳐 1승4패로 부진했기에 중위권 진입 길목에서 만난 두산과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겠다고 벼르고 있다.
특히 홈런 더비 공동 2위(14개)인 이대호(롯데)와 최고의 방망이 파워를 자랑하는 김동주(두산·홈런 10개)가 벌이는 주포 자존심을 대결은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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