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목 및 감염우려 목을 제거하기 위해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제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이반성면 대천리 산 77번지 외 103필지 932.5ha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용약제는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10%로 희석해 보통 독성을 가진 상태로 살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항공 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의 양봉 농가에서는 방제 전에 벌통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양잠농가 및 양어, 목축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며 “우물이나 장독대의 뚜껑을 덮어야 하고 채소류는 날로 먹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이반성면 대천리 산 77번지 외 103필지 932.5ha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용약제는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10%로 희석해 보통 독성을 가진 상태로 살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항공 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의 양봉 농가에서는 방제 전에 벌통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양잠농가 및 양어, 목축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며 “우물이나 장독대의 뚜껑을 덮어야 하고 채소류는 날로 먹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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