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모든 사업장 대상
진주시는 오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26일간 2006년 12월 31일 기준 광업 및 제조업에 대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회의실에서 진주시 조사요원을 포함해 서부경남 10개 시·군 조사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광업 및 제조업을 운영하는 종사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출하액, 생산비, 종사자수, 유형·무형자산, 재고액 등 총 16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의 광업 및 제조업체에 대한 산업구조와 분포, 생산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회의실에서 진주시 조사요원을 포함해 서부경남 10개 시·군 조사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광업 및 제조업을 운영하는 종사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출하액, 생산비, 종사자수, 유형·무형자산, 재고액 등 총 16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의 광업 및 제조업체에 대한 산업구조와 분포, 생산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