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지식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U-Lead 창원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시민정보화교육은 지난해까지 2만3,116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올해도 동읍, 의창동, 명곡동, 가음정동 등 4개의 상설 정보화교육장에서 연 5,000여명을 목표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시민정보화 야간반 교육의 접수 추이와 교육결과를 분석해 정보화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교 과정을 확대 신설해 지역의 정보화 역량 제고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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