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주최 2007년 경남 茶 사발초대전 이도다완 부분
최 사기장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경남도내 사기장들과 일본 야마구치현 도예가 등 78명의 작가들이 공모한 300여점의 작품 중 웅천 이도다완을 출품, 이 같이 수상했다.
으뜸상을 수상한 최웅택 사기장은 지난 십수년간 진해시 보개산 기슭인 가주동 웅천요에서 400여년 전 진해시 두동 점골의 최고 사기장 거관 등 조선도공들이 빚어 온 웅천 이도다완을 재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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