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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가정의달 ‘할인 판매’9일까지 행사
경남농협, 가정의달 ‘할인 판매’9일까지 행사
  • 승인 2007.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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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9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유통 사은행사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에 농협 경남본부는 창원시 봉곡동에 있는 농협 하나로클럽 창원점에서 농축수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공산품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가격을 깎아 판다.

농협 경남본부는 또 흑돼지 냉장 삼겹살(100g에 1,690원)과 한우 사골(100g에 2,490원), 한우 잡뼈(100g에 1,290원), 한우 국거리(100g에 2,890원)등 국내산 육류에 대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의령산 수박은 1통에 7,800원, 참외는 100g에 380원의 가격을 각각 적용하는 등 평소보다 20% 이상 싼 값에 국산 과일도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 하나로클럽 최용태 창원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산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본격 행락철이 시작되는 5월에 들어섰으므로 이 기간에 나들이 용품과 혼수 용품 등에 대한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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