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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난 16일 조철래 면장 등 100여명참석 함안군 군북면 안도마을 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6일 조철래 면장, 조양규 군의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마을회관에서 열렸다.군북면 중암리 117-1번지에 사업비 1억2,000만원으로 신축한 안도 마을회관은 연면적 178,32㎡에 지상 2층, 54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조 기와지붕 건물로 지난해 5월 착공해 완공됐다.안도마을은 170세대 46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촌, 중촌, 하촌의 자연마을로 형성돼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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