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여자 플뢰레 부문서 총점 254점으로 1위
남현희(서울시청)는 지난 12일 FIE(국제펜싱연맹)이 발표한 06~07 여자 플뢰레 세계랭킹에서 총점 254점으로 러시아의 로우자비나 이아나(23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의 톱 랭크 진입은 지난 10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여자 플뢰레 그랑프리대회에서 모하메드 아이다(헝가리)에 이어 준우승한데 따른 것이다.
남현희는 준우승으로 52점을 추가했으나 이아나는 5위에 그쳐 28점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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