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이형택(31, 삼성증권)이 세계랭킹 40위권으로 복귀했다.
이형택은 20일(한국시간)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에서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총점 730점을 받아 지난주 54위보다 6계단 상승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10월 한국 남자선수 사상 처음으로 세계 40위권에 랭크됐던 이형택은 올시즌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탈락해 54위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주 ATP투어 SAP오픈에서 8강에 진출하며 자신의 최고 순위인 48위에 올랐다. <뉴시스>
이형택은 20일(한국시간)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에서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총점 730점을 받아 지난주 54위보다 6계단 상승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10월 한국 남자선수 사상 처음으로 세계 40위권에 랭크됐던 이형택은 올시즌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탈락해 54위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주 ATP투어 SAP오픈에서 8강에 진출하며 자신의 최고 순위인 48위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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