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2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12일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정모(27)씨 등 20대 5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6시50분께 진주시 대안동 국민은행 앞 노상에서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노점상 이모(37)씨를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진주경찰서 소속 강모(52)경사 등이 순찰차에 태우려고 하자 경찰관 3명을 폭행하고 순찰차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진주경찰서는 12일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정모(27)씨 등 20대 5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6시50분께 진주시 대안동 국민은행 앞 노상에서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노점상 이모(37)씨를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진주경찰서 소속 강모(52)경사 등이 순찰차에 태우려고 하자 경찰관 3명을 폭행하고 순찰차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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