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전문직 공무원등 5명 민원처리 ·불편해소
창녕군은 자립형 지역경제기반 구축으로 ‘Jump 부자 창녕’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유치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기업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발족되는 ‘기업유치 TF팀’은 기업유치에서부터 인.허가 등 One-Stop 처리를 위해 농지.산지.개발.환경업무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운영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공장관련 민원처리 부서의 이원화로 초래됐던 민원의 불편과 번거로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군은 4개소의 준공업지역과 2개소의 농공단지가 가동 중에 있으며 대지면 본초리 일원에 2만평 규모의 대지농공단지는 올 상반기 분양계획으로 현재 차질 없이 조성 중에 있다.
또 대합면 합리 일원에 30만평 규모의 일반지방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등 투자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유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구직을 희망하는 군민과 군내 취업을 희망하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경력, 자격증, 희망직종, 직업훈련여부 등 인적자원을 조사해 인적자원 DB를 구축, 기업의 고용 자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